완성하지 못한 일을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현상을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하는데,사람들이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을 아직도 사랑해서라기 보다 끝마치지 못한 마음에 계속 떠오르게 되는 것을 (자이가르닉 효과) 미완성의 효과라고 한다.
경제용어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티저 광고나 마켓팅, 게임등에 활용되며 특히 드라마의 마지막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장면으로 끝내는
것들이 많은데 이것 또한 시청자가 다음은 어떻게 될까하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결말을 보기위해 시청률을 유지하기 위한 자이가르닉 효과에 해당한다.